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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3연승' 허삼영 감독 "야수진 수비 좋아…승패 중요하지 않다"

작성일: 2021.03.10 16: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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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삼영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야수진 수비가 좋았다."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에서 6-2로 이긴 뒤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삼성은 이날 NC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1-2로 끌려가는 가운데 송준석 3루타와 최영진 1타점 적시 내야안타, 김지찬의 역전 적시 3루타가 터져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은 9회말 김성윤이 친 우월 2점 홈런으로 더 큰 점수 차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허 감독은 "아직 투수들 제구가 흔들린다. 그러나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다"며 투수들을 격려했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2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외국인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가 마운드에 올라 2이닝 2피안타 1사구 3탈삼진 실점으로 주춤했다. 이후 삼성은 김대우, 노성호, 임현준, 김윤수, 홍정우가 마운드에 올랐다. 불펜 투수 5인은 1이닝씩을 책임지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어 허 감독은 "오늘(10일) (김)지찬이의 호수비 등 야수진 수비가 좋았다. 겨울 동안 미리 준비한 게 나와 고무적이다. 연습경기에서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준비하는 과정이니 선수들도 자신있게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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