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대구] 삼성 이학주-피렐라 담 증세, 시범경기 KIA전 선발 제외

작성일: 2021.03.20 10:5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학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은 이날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이원석(3루수)-강한울(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이성규(우익수)-김지찬(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양창섭이다.

허 감독은 "양창섭은 2~3이닝을 던진다. 한 이닝을 던지고 난 다음 이닝에 올라갔을 때 적응력과 구위에 대한 점검을 할 생각이다.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 내일(21일) 던진다. 양창섭과 이승민, 허윤동은 테스트가 필요하다. 시범경기는 이 선수들 위주로 로테이션을 끌고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삼성 국내 선발 에이스 최채흥이 내복사근 부상으로 8주 공백이 생겼다. 삼성은 양창섭-이승민-허윤동 등을 대체 선발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 양창섭은 롱릴리프로 시즌을 준비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선발 전환을 노리게 됐다.

이날 삼성은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와 주전 유격수 이학주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담 증세가 있다. 허 감독은 "피로가 누적되면 담이 생긴다. 이학주는 훈련량이 많았다. 본인 체력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고 밝혔다.
▲ 호세 피렐라 ⓒ 곽혜미 기자

이어 허 감독은 "시범경기 초반에는 지난 연습경기들과 동일하게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 5경기 정도를 치르고 난 다음에 정규 시즌과 같은 운영을 고려하고 있다. 5경기까지는 연습경기와 동일하게 운영해서 선수들에게 루틴을 만들어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