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천] '노브랜드 버거 간판 설치' 새 단장 중 랜더스필드, 분주한 SSG
작성일: 2021.03.25 09: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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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1일부터 서귀포 등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치른 SSG는 이날 처음으로 홈구장인 SSG랜더스필드에 복귀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신세계 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했다. 이후 SSG 랜더스로 팀 이름을 바꿨다. 구장은 모기업과 팀 이름에 맞춰 각종 단장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대형 전광판인 빅보드 아래에는 홈구장 이름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새겨졌다. 테이블 관중석에는 신세계 그룹의 브랜드 '노브랜드 존'이 설치되고 있다. 응원 단상 디자인도 SSG.COM으로 바뀌었다. 경기장 우측에는 신세계 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입점 준비를 하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개막에 맞춰서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SSG에 합류한 전 메이저리그 추신수의 인천 데뷔전이다. 이미 미디어 취재 신청만 90명이 넘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은 경기다. 많은 야구 관계자가 홈구장 인천에 오는 추신수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신수는 시범경기 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7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SSG는 3경기에서 3패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SSG로 바뀐 뒤 처음으로 공식 경기가 열리는 랜더스필드에서 신세계가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SG는 오는 30일 저녁 6시에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구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선언한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CI선포 세리머니'가 진행되고, 구단의 마스코트, 공식 응원가, 뮤직비디오, 홈, 원정 유니폼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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