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⅔이닝 81구 7볼넷, SSG 박종훈 제구 난조에 주춤
작성일: 2021.03.25 14:1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종훈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박종훈은 2⅔이닝 동안 4피안타 7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주춤했다.
1회부터 박종훈은 주자를 쌓았다. 선두타자 김상수와 2번 타자 오재일에게 연거푸 볼넷을 줬다. 이후 구자욱에게 우익 선상으로 구르는 1타점 2루타, 호세 피렐라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내주며 2실점 했다. 박종훈은 이원석에게도 볼넷을 내준 뒤 박해민과 송준석을 상대로 외야 뜬공, 투수 땅볼에 이은 투수-포수-1루수 병살타를 이끌며 대량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2회에도 박종훈은 실점 위기에 섰다. 팀이 1-2로 뒤진 가운데 선두 타자 이학주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도루를 허용했다. 2사 2루에 오재일에게 볼넷을 주며 주자를 쌓았다. 박종훈은 구자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묶으며 무실점 이닝을 만들었다.
박종훈은 3회 다시 주자를 쌓았다. 볼넷을 3개나 허용했다. 1사에 이원석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박해민, 이학주에게 볼넷을 줬다. 송준석을 삼진으로 잡아 2사 만루가 됐다. 박종훈은 삼성 9번 타자 김민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SSG 더그아웃은 2⅔이닝 동안 81구를 던진 박종훈을 내리고 김세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세현은 2사 만루에 김상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봉쇄해 박종훈 책임 주자의 득점을 막으며 SSG는 1-3, 2점 차 열세를 유지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