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14명? 13명?"…양현종 최종 생존 여부 갈린다
작성일: 2021.03.28 06:1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존 블레이크 텍사스 부사장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선수단 정리 상황을 공유했다. 내야수 앤더슨 테헤다는 텍사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 록으로 향했고, 내야수 앤디 이바네스는 대체 선수 캠프행 통보를 받았다. 포수 드류 부테라는 마이너리그 재계약을 완료했고, 우완 닉 빈센트는 마이너리그 계약 상태에서 방출됐다.
양현종은 아직 개막 로스터 등록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여전히 최종 후보로는 이름을 올리고 있다.
텍사스 지역매체 '댈러스모닝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텍사스는 개막 첫 주 정도에 투수 14명을 데려갈지 확정하면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헌터 우드, 루이스 오티스 또는 양현종이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
이어 "만약 투수 13명 야수 13명으로 개막 로스터를 확정하기로 한다면, 찰리 컬버슨 또는 아돌리스 가르시아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현종은 지난달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고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다. 스프링캠프에는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계속해서 가치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시범경기에는 4경기에 등판해 9⅓이닝 11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10탈삼진 4실점(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신시내티 레즈전에는 선발투수로 처음 기회를 받아 3⅓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이날 피칭을 지켜본 뒤 양현종의 개막 로스터 합류 여부와 관련해 "무론 가능하다. 여러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구원 투수다. 오늘(25일) 양현종이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추천 콘텐츠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