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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김민우-소형준, 켈리-루친스키…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작성일: 2021.04.02 09:41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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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소형준(왼쪽)과 한화 김민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대망의 KBO리그 개막전을 책임질 선발투수들이 공개됐다.

KBO는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들의 이름을 2일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대로 수원 한화 이글스-kt 위즈전에선 김민우와 소형준이 국내 영건 매치업을 벌이는 가운데 나머지 4개 구장에선 모두 외국인투수들이 먼저 출격한다.

먼저 공식 개막전으로 치러질 잠실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전에선 애런 브룩스와 워커 로켓이 만난다. 이어 창원에선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와 드류 루친스키가, 고척에선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과 키움 에릭 요키시가 맞대결을 벌인다.

SSG 랜더스의 새 출발을 알린 인천 경기는 아티 르위키가 선봉장으로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에선 댄 스트레일리가 출격한다.

마지막으로 수원에선 한화 김민우와 kt 소형준이 국내 영건 맞대결을 펼친다. 김민우는 2016년 송은범 이후 5년 마에 한화 국내투수로서 개막전 선봉장을 맡는다. 소형준은 구단 사상 첫 개막전 국내투수 출격이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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