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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 중재 피했다…다저스, 연봉 협상 완료

작성일: 2016.01.16 09:3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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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연봉 협상을 끝냈다.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28)을 포함한 연봉 협상 대상 6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알렸다.

선수 생활 3번째 연봉 협상 자격을 얻은 잰슨은 지난해보다 322만 달러가 오른 1,065만 달러(약 129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2012년부터 마무리 투수와 셋업맨을 오간 잰슨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저스 수호신으로 자리 잡아 2년 동안 80세이브를 수확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다.

한편 같은 날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30)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오른 510만 달러(약 61억 원)에 계약했다. 이 밖에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26)은 280만 달러(약 34억 원), 왼손 투수 루이스 아빌란(25)은 139만 달러(약 17억 원)에 서명했다.

앞서 왼손 투수 크리스 해처(30), 스캇 반 슬라이크(28)와 각각 106만 달러(약 13억 원), 122만 달러(약 15억 원)에 계약한 다저스는 마감 시한 하루 전에 모든 협상을 끝내면서 연봉조정위원회를 피하게 됐다.

[사진] 켄리 잰슨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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