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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김재호-최용제 등록…20일 선발 유격수는 안재석

작성일: 2021.04.20 16:4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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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오재원(왼쪽)과 김재호 ⓒ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베테랑 키스톤콤비 김재호(36)와 오재원(36)이 나란히 복귀한 가운데, 신인 유격수 안재석(19)이 계속해서 선발 출전한다.

두산은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간 시즌 1차전을 앞두고 유격수 김재호, 2루수 오재원, 포수 최용제를 1군에 등록했다. 19일에는 내야수 박지훈과 황경태, 포수 장규빈을 말소했다. 

김재호는 지난 16일 셋째 출산으로 경조사 휴가를 써 자리를 비웠다. 경조사 휴가는 최장 5일까지 가능하다. 김재호가 빠진 동안에는 2021년 1차지명 신인 유격수 안재석이 빈자리를 채웠다. 셋째를 맞이한 김재호는 19일 부산 원정길부터 선수단과 함께했다. 

오재원은 지난 10일 흉부 타박상 여파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타격 후 1루에 슬라이딩해 들어가다가 다쳤다. 오재원은 16일과 17일 퓨처스리그 2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1군에 합류했다. 

최용제는 포수 장승현의 부담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 17일 주전 포수 박세혁이 안와골절로 이탈했을 때는 최용제가 1군 등록 일수를 채우지 못한 상황이라 장규빈이 먼저 올라왔다.  

두산은 20일 허경민(3루수)-조수행(중견수)-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원(2루수)-안재석(유격수)-장승현(포수)이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이영하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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