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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노경은, 베테랑 답게 노련한 투구"

작성일: 2021.04.20 22:0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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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3차전에서 10-5로 이겼다. 롯데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승(8패)째를 챙겼고, 두산은 2연승을 마감하고 시즌 성적 7승7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노경은은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6피안타(3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7회부터는 김대우(1이닝)-이인복(1이닝)-오현택(1이닝 2실점)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1번타자 안치홍의 활약이 돋보였다. 안치홍은 개인 통산 7번째 만루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전준우와 김준태도 홈런을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노경은 선수가 시즌 첫 등판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답게 노련한 투구를 해줬다. 또 타자들이 출루를 많이 했고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준 덕분에 경기 초반 많은 점수를 낼 수 있었다. 홈런을 친 안치홍, 김준태, 전준우뿐 아니라 모든 타자들이 잘해줬다"고 총평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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