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전] 정우람 멘탈에 반한 수베로, "아직 시즌 초, 3연투는 없다"
작성일: 2021.04.22 16:27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정우람 휴식 계획을 밝혔다.
수베로 감독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오늘 마무리 정우람은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정우람은 20~21일 대전 키움전에 이틀 연속 등판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일 경기는 팀이 5-1 승리를 거둬 세이브에 실패했지만, 21일에는 9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세이브를 달성했다.
수베로 감독은 22일 정우람 기용 계획에 대해 "오늘은 휴식이다. 3연투를 웬만하면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시즌 초반이라 더더욱 무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베로 감독은 3연투 기준을 묻는 질문에 "3연투는 투수 타입도 봐야 한다. 강하게 던지는 스타일은 연투하면 구위가 떨어진다. 정우람은 워낙 베테랑이고 이닝당 투구수가 많지 않아 시즌 중반 중요할 때는 3연투를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시즌 초반이고 4연투는 더욱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수베로 감독이 보는 정우람의 가장 큰 장점은 '배포'다. 수베로 감독은 "직구와 체인지업 로케이션이 좋다. 기술적인 면 외에도 마운드 위에서 침착하고 자신감이 있다. 2볼 상황이 돼도 개의치 않는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야구가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든 그런 멘탈을 보여주면 경쟁력이 생긴다. 정우람이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신뢰를 보였다.
한편 이날 한화는 정은원(2루수)-장운호(중견수)-하주석(유격수)-힐리(1루수)-노시환(3루수)-이성열(지명타자)-정진호(좌익수)-최재훈(포수)-임종찬(우익수)이 선발 출장한다. 한화 선발은 장시환, 상대 키움 선발은 한현희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