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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게임노트] '터커 7회 재역전타' KIA, 2연패 탈출… 승률 5할 복귀

작성일: 2021.04.27 21:3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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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광주 한화전에서 7회 적시타를 날리는 KIA 프레스턴 터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재역전승으로 연패를 탈출했다.

KIA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7회 프레스턴 터커의 재역전 결승타가 터지면서 4-3으로 이겼다. KIA는 24일 삼성전부터 시작된 2연패를 끊고 승률 5할(10승10패)로 복귀했다. 한화(8승12패)는 25일 LG전부터 2연패에 빠졌다. 

KIA가 2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최형우가 볼넷, 류지혁이 안타로 나간 뒤 무사 1,3루에서 이창진이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이어진 무사 2,3루 찬스는 살리지 못했다.

한화가 4회초 반격했다. 노수광의 몸에 맞는 볼, 하주석의 볼넷 후 1사 1,2루에서 노시환이 1타점 적시타를 쳤다. 노시환의 도루로 1사 2,3루가 되자 김민하가 역전 우익선상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KIA는 4회말 이창진이 투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1사 2루에서 한승택이 1타점 중월 2루타를 터뜨리며 1점차로 추격했다.

▲ 한화 투수 김민우는 6⅓이닝 2자책점 호투에도 승리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이어 7회말 박찬호의 볼넷, 김선빈의 안타 후 2사 1,2루에서 터커가 중견수 뒤로 흐르는 적시타를 날리는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경기를 뒤집었다. 8회 이준영, 장현식, 9회 정해영이 올라와 1점차 승리를 지켰다. 

KIA 선발 임기영은 6이닝 2피안타 2탈삼진 4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정해영은 9회 2사 2,3루 위기를 막고 시즌 3세이브를 거뒀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6⅓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 요건이 날아갔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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