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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에게 꽃다발 건넨 윌리엄스 감독, "이의리 첫 승 축하한다"

작성일: 2021.04.28 22: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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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데뷔 승을 거둔 신인 이의리(왼쪽)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맷 윌리엄스 KIA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이의리의 쾌투에 박수를 보냈다.

KIA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의리의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이겼다. KIA(11승10패)는 전날(27일)에 이어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KIA 선발 신인 이의리는 85개의 공으로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데뷔 첫 승 달성에 성공했다. 타선은 1회 최형우의 1타점 땅볼, 3회 터커의 1타점 땅볼, 4회 이진영의 1타점 2루타, 박찬호의 1타점 희생플라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후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의 첫승을 축하한다. 경기 초반부터 체인지업과 변화구의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매우 좋은 투구를 했다. 오늘 처음으로 5일 쉬고 등판함에 따라 투구수 관리를 해주는 차원에서 6이닝을 마치고 등판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에 이어 나온 박진태와 김현준도 호투해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타자들은 득점 찬스에서 기회를 잘 살려 차근차근 점수를 뽑았다"고 투타 집중력을 높게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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