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허삼영 감독 "강민호 멋진 활약, 이학주 타격감 올라와 고무적"
작성일: 2021.05.01 20:3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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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2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15승 10패 승률 6할 고지에 올라섰다. 또한, 지난달 30일 4-0 승리에 이어 이날 승리로 LG와 주말 3연전에서 우세 3연전을 확보했다.
삼성은 이날 강민호가 2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고 이학주가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연타석 홈런, 이학주는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오재일은 멀티히트 1타점으로 결승타를 쳤다.
삼성은 이날 김윤수를 시작으로 불펜 데이를 예고했는데, 두 번째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양창섭이 4⅓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LG 타선을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양창섭 올 시즌 첫 승리이자 2018년 10월 9일 이후 935일 만에 챙긴 승리다.
허삼영 감독은 "강민호가 투수 리드와 타석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학주는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타격감이 올라 오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며 타선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양창섭 투수가 초반에 올라가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상대 타선을 잘 막아주어 팀 승리에 발판이 됐다"며 투수 양창섭 활약도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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