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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김하성, 타율 0.197↓…다르빗슈 5⅔이닝 8K 2실점

작성일: 2021.05.06 12: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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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1에서 0.197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4-2로 이겼다.

김하성은 0-0 동점인 2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첫 타석에 나섰다. 김하성은 3루수 땅볼을 굴려 범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3회말 포수 빅터 카라티니의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샌디에이고가 1-0으로 앞선 4회말 무사 주자 1루에 김하성은 경기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김하성은 3루수 땅볼을 굴렸다. 피츠버그가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 유도를 시도했으나, 김하성이 먼저 1루를 밟았다. 

이어 카라티니가 1루수 땅볼을 굴렸다. 수비 시프트로 2루에 들어와 있던 3루수 에릭 곤잘레스가 포구 실책을 저질렀고 김하성과 카라티니가 모두 세이프됐다. 그러나 다르빗슈가 스리 번트 아웃, 토미 팸이 헛스윙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 김하성이 홈을 밟지는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볼넷과 에릭 호스머 중전 안타, 윌 마이어스 1타점 좌전 안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김하성은 2사 주자 1, 2루에 경기 세 번째 타석에 나섰다. 김하성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치던 샌디에이고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은 6회 흔들렸다. 선두타자 레이놀즈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2-1로 앞선 가운데 에릭 곤잘레스와 콜린 모란에게 연거푸 안타를 맞았다. 제이콥 스탈링스를 스윙 삼진으로 막은 모란에게 도루를 허용해 1사 2, 3루 실점 위기를 맞이햇다. 다르빗슈는 카아이 톰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2-2 동점이 됐다.

다르빗슈는 헌터 오웬에게 사구를 내준 뒤 2사 2루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샌디에이고 투수 크렉 스태먼이 케빈 뉴먼을 3루수 땅볼로 막았다. 다르빗슈는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고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 다시 리드를 잡았다. 카라티니가 3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고 트렌트 그리샴이 좌익수 쪽 2루타를 쳐 무사 2, 3루가 됐다. 팸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크로넨워스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샌디에이고는 4-2 리드를 잡았다. 김하성은 8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김하성은 3루수 땅볼로 잡혔다.

2점 차 리드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9회초 마무리투수 마크 멜란슨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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