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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뺑소니, 절대 안했다…오히려 접촉사고 당해"

작성일: 2021.05.06 11:3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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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흥국이 오토바이 뺑소니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김흥국 측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김흥국이 한강에 운동하러 가면서 운전을 했다. 비보호 좌회전 사거리에서 깜빡이를 켜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와서 김흥국 차량의 번호판을 살짝 치고 갔다고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오토바이가 쓰러졌거나 운전자가 다쳤으면 상황을 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는 등 당연히 후속 조치를 취했을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냥 가버렸다고 하더라"며 "보험회사에는 연락해서 이런 접촉사고가 있다고 요청을 해둔 상태였다. 이후 경찰에서 연락와서 뺑소니로 조사받으라고 했고, 뺑소니가 아니라고 소명했다. 절대 뺑소니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SUV차량을 몰고 정지신호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 역시 신호를 위반한 채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고 당시 김흥국은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충돌 뒤 쓰러진 3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강이가 찢어지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용산경찰서는 뺑소니 등의 혐의로 김흥국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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