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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4월 이달의 감독상… 김선빈 월간 MVP 상금 기부

작성일: 2021.05.11 20:0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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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신인투수 이의리(가운데)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이의리와 외야수 이창진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4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고졸신인 이의리는 4월 중 4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2.1이닝 동안 2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42로 1승(무패)을 기록했다. 묵직한 빠른 공과 예리한 체인지업으로 상대 타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창진은 4월 중 17경기에 출전, 48타수 15안타 10타점 9득점 OPS 0.841로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특히 2차례의 결승타를 비롯, 반드시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결사’ 능력(득점권 타율 0.421)까지 발휘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11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선수는 Kysco 김원범 대표에게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김선빈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4월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광주 LG전에 앞서 진행됐다. 김선빈은 4월 한 달 간 22경기에 출전해 90타수 28안타(타율 0.311) 13타점 7득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했다.

▲ KIA 내야수 김선빈(가운데) ⓒKIA 타이거즈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선빈은 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정해영은 구단 지정병원인 상무스타치과병원이 시상하는 4월 MVP에 선정됐다. 정해영은 4월 한 달 간 11경기에 중간 계투 및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3승 3세이브 평균자책점 0.69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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