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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겠다' 케인, 이적 요청…맨유-맨시티-첼시 접촉 (스카이스포츠)

작성일: 2021.05.18 05: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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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케인이 토트넘에 떠나고 싶다는 뜻을 다시 한 번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도 실패에 가깝다. 유로파리그 탈락에 이어 리그컵 결승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리그에서도 현재 6위에 머물고 있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사실상 힘든 상황이다.

토트넘의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는 케인을 고민에 빠뜨렸다. 잉글랜드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그가, 최고의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은 용납될 수 없었다. 케인은 지난해부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 하기도 했다.

결국, 케인은 고민 끝에 토트넘을 떠나기로 했다. 이미 이달 초 이적 의사를 표한 그는, 다시 한 번 구단에 팀을 떠날 것을 재통보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도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 남는 것을 선호한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모두 케인의 대표와 연락해 그와 계약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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