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167' 쓰쓰고, 다저스에서 첫 선발 출전
작성일: 2021.05.19 07:3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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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한다. 다저스는 애리조나 선발투수 콜빈 마틴을 상대할 선발 타순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중견수)-맥스 먼시(2루수)-크리스 테일러(3루수)-윌 스미스(포수)-맷 베이티(우익수)-앨버트 푸홀스(1루수)-쓰쓰고 요시토모(좌익수)-개빈 럭스(유격수)-훌리오 우리아스(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쓰쓰고는 지난해를 앞두고 탬파베이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에 진출했다. 최지만과 라이벌 구도를 그리는 듯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해 51경기에 나서 타율 0.197(157타수 31안타) 8홈런, 24타점 OPS 0.70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올 시즌에도 부진은 이어졌다. 26경기에 나섰고 타율 0.167(78타수 13안타) 5타점 OPS 0.462로 극도의 부진을 겪었다. 이후 탬파베이에서 웨이버됐고, 다저스가 웨이버 클레임, 트레이드로 쓰쓰고를 영입했다. 다저스는 현금 또는 추후 지명 선수를 주는 조건으로 쓰쓰고를 품었다.
다저스는 쓰쓰고와 함께 영입한 푸홀스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푸홀스는 18일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나섰고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3-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6번 타자로 나서 쓰쓰고 앞에서 방망이를 돌릴 예정이다.
다저스 선발투수 우리아스는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한 우리아스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3.26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7승 8패 평균자책점 3.21이다. 이날 승리투수가 되면 5승인 단일 시즌 최다 승리 기록을 6승으로 갈아치우게 된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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