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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너도 알지? SON은 너랑 뛰는 게 행복할 거야" 네빌 발언 화제

작성일: 2021.05.23 13:4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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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해리 케인(27)은 올 시즌 손흥민(28, 이상 토트넘 홋스퍼)과 14골을 합작했다.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합작 골 기록을 새로 썼다.

둘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34골을 합작했다.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작성한 통산 최다 기록(36골)과는 단 2골 차다.

올해는 물론 지난 6년간 꾸준히 눈부신 호흡을 보여왔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콤비 반열에 올려도 손색없다.

하나 현재 돌아가는 상황은 심상찮다. 무관에 지친 케인이 토트넘 탈출을 꾀한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와 옛 스승이 있는 파리 생제르맹까지 다양한 빅클럽과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케인 역시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참 궁금하다. 내 목표는 명료하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최고가 되고 싶을 뿐"이라며 조금씩 속맘을 내보이고 있다.

▲ 게리 네빌(왼쪽)과 해리 케인 ⓒ 유튜브 채널 '더 오버랩' 화면 갈무리
맨유 레전드 출신이자 현재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는 게리 네빌(46)은 최근 가장 뜨거운 매물이 된 케인을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더 오버랩(The Overlap)'에 함께 출연해 골프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해 팬들 눈길을 잡아챘다.

네빌은 케인에게 "시즌 초부터 쭉 토트넘을 지켜봤는데 내 생각에는, 손흥민은 너랑 뛰는 게 정말 행복할 거야(Son must be really happy with you)"라고 말했다.

케인은 인터뷰에서 시종 젠틀한 자세를 보여 호평 받았다. "케인 괜찮은 남자네. 겸손하지만 자신감도 있어(Kane's a nice guy. Humble, but self-assured)" "케인이 꼭 위대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 등 긍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뤘다. 

'골프광'으로 유명한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홋스퍼) 소재를 묻는 반응도  많아 관심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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