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케인 맨유로 와"…래시포드 매과이어 쇼까지 이적 설득

작성일: 2021.05.23 21:50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삼사자 군단'에 이어 클럽에서도 한솥밥 가능성이 제기된 해리 케인(왼쪽)과 마커스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잉글랜드 국가대표 전원이 '장외 설득'에 나선 모양새다.

유로 2020을 앞두고 맨유 이적설에 휩싸인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을 향해 대표 팀 동료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23) 해리 매과이어(28)에 이어 루크 쇼(25, 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전방위로 케인을 설득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3일(한국 시간) "레드 데빌스 트리오가 끊임없이 케인에게 손짓하고 있다.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유로 대회 동안에도 이 같은 설득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셋은 맨유야말로 케인에게 최적화된 곳임을 강조한다. 역습을 선호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 성향상 케인 역시 올드 트래포드가 딱 맞는 옷이 될 거란 걸 어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삼인방뿐 아니라 남미 최고 스트라이커까지 물밑 작업에 합류했다.

더 선은 "에딘손 카바니(34)도 케인 이적을 바라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라면서 "부족한 영어 실력에도 자신이 얼마나 케인을 높이 평가하는지 팀원들에게 말하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케인이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할 경우 카바니, 래시포드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자칫 출장 시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맨유에는 현재 둘 외에도 메이슨 그린우드, 앙토니 마르시알, 다니엘 제임스 등 공격진이 풍부하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보낸 '부활한' 제시 린가드까지 고려하면 교통정리는 필수다.

"래시포드는 그럼에도 상관없단 마인드다. 그저 케인과 같은 팀으로 피치를 밟게 될 때 설렘만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케인을 (공격수로서) 동경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