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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토트넘 모두 케인 잔류 원해"

작성일: 2021.05.24 02:2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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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가레스 베일(31)이 불확실한 미래에 둘러싸인 해리 케인(28)의 잔류를 희망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레스터시티와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케인이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일은 "케인은 환상적인 선수"라며 "그는 토트넘 선수이자 우리에게 대단한 선수다. 우리 모두가 그의 잔류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인은 최근 우승을 원한다며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맨체스터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가 케인을 노린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1억5000만 파운드(약 24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더 타임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 영입을 위해 대형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일은 이날 2-2로 맞선 후반 41분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로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해 정규리그 11골로 시즌을 마쳤다.

다음 시즌 토트넘과 임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베일은 "유로2020이 끝나고 결정할 부분"이라며 "지금은 웨일즈 이외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베일은 오는 7월 열리는 유로 2020에 웨일즈 대표 선발이 유력하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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