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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해외파 1등 NFC 입소…수원행 발표만 남아

작성일: 2021.05.25 05:4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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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훈이 가장 먼저 파주 NFC에 입소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서재원 기자] 수원삼성 복귀를 앞둔 권창훈이 해외파 중 가장 먼저 입소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4일 오전 11시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에 펼쳐질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연전에 나설 A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호는 6A매치 기간 동안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잔여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5일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 9일 밤 8시 스리랑카, 13일 오후 3시 레바논과 3연전을 통해 H조 최종 순위를 가린다.

벤투 감독은 이번 2차예선을 위해 해외파를 대거 소집했다. 유럽파는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5명이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이 남은 이재성을 제외한 4명은 시즌이 끝났다. 이들은 곧장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유럽파를 포함한 해외파 대다수가 정부 방침에 따라,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자가격리가 면제된다대신, 파주NFC 내 훈련장 및 경기장, 숙소 등 정해진 동선 내에서만 이동해야 한다. 

해외파 중 가장 먼저 한국땅을 밟은 선수는 권창훈이다. 그는 지난 22() 경기를 마친 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가장 먼저 파주NFC에 입소한 선수도 권창훈이었다. 그는 24일 오후 2시경 파주NFC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올림픽대표팀에 소집된 팀 동료 정우영도 권창훈을 따라 입소했다. 

권창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라이부르크와 계약이 만료됐다. 프라이부르크와 작별인사까지 마친 그는 군 문제 해결을 위해 K리그로 복귀할 예정이다.

권창훈의 차기 행선지는 친정팀수원삼성이다. 그의 K리그 복귀 소식에 국내 한 기업구단이 더 높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권창훈은 오직 수원 복귀만 생각했다는 후문이다. 

▲ 권창훈이 수원삼성으로 복귀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 축구계 관계자는 권창훈과 수원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발표만 남았다. A매치 소집 기간 동안 외부인과 접촉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이후 계약 발표가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창훈은 2020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 유력 후보로 평가됐다. 하지만, 부상 이후 출전 횟수가 줄면서, 경기력이 떨어진 게 변수로 떠올랐다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도 부상 이후로 몸이 안올라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A대표팀에 들어와서 경기를 뛰게 되면 그때 집중적으로 봐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파주, 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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