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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유강남 적시타로 이겼다"…이상영 이영빈도 칭찬

작성일: 2021.05.26 22: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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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지현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9회초 2사 후 터진 유강남의 결승타로 4연패에서 벗어났다.

유강남은 3-3 동점 2사 2, 3루에서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날렸다. 0-2로 끌려가던 3회 추격을 시작하는 적시타와 9회 역전 적시타를 포함해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21일 SSG전에서 끝내기 패배를 자초한 치명적 실책을 이렇게 만회했다.

투수들은 모두가 제 몫을 했다. 선발 이상영이 초반 3실점에도 5이닝을 버텨냈다. 이어 최동환(1⅓이닝)-최성훈(⅓이닝)-이정용(⅔이닝)-정우영(⅔이닝)-고우석(1이닝)이 모두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1회부터 9회까지 우리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벤치 분위기가 좋아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초반에 3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이상영이 선발투수의 5이닝을 잘 던졌다. 유강남의 결승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영빈은 긴장을 많이 했을텐데 공수에서 활약했다. 내일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선수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연패를 끊은 만큼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기 바란다"며 역전승의 기운이 연승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연승을 위한 27일 선발 카드는 정찬헌이다. 롯데는 앤더슨 프랑코로 3연패 탈출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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