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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게임노트] '김하성 4타수 무안타' SD, MIL에 5-6 연장 끝내기패

작성일: 2021.05.28 06:0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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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팀의 끝내기 패배 속 무안타 침묵했다.

김하성은 2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접전 끝에 연장 10회말 5-6 끝내기 패배해 2연승이 끊겼다.

이날 전까지 2경기 연속 안타를 쳐 타율을 0.211까지 끌어올렸던 김하성은 이날 무안타로 침묵해 타율이 다시 0.203으로 떨어졌다. 수비에서는 여러 차례 안정감을 보였다.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5회 2사 후에는 다시 3루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고 3루수가 이를 놓치면서 2루까지 안착했는데 3루수 실책으로 기록됐다. 7회 헛스윙 삼진 후 9회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팀은 0-2로 뒤진 6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2루타와 에릭 호스머의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7회 윌리 아다메스에게 3점 홈런을 맞아 재역전당했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 대타 매니 마차도의 대타 적시 2루타로 다시 5-5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연장 10회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허용했다.

한편 김하성은 5회말 2사 1,3루 수비 당시 아다메스의 강한 타구를 3루선상에서 잡아냈다. 3루주자의 득점은 막지 못했지만 타구가 더이상의 장타로 연결되는 것은 저지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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