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REVIEW] ‘6전 전승’ 日, 미얀마 10-0 격파…‘조 1위 확정+최종예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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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일본이 F조 1위 확정과 함께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먼저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28일 치바의 후쿠아리(후쿠다 덴시 아레나)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6차전에서 미얀마에 10-0 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6전 전승을 기록한 일본은 승점 18점을 기록, 남은 2경기 및 다른 팀들의 결과와 상관 없이 F조 1위를 확정지었다. 아시아지역에선 가장 먼저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미나미노 타쿠미와 함께 오사코 유아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카마다 다이치, 아타쿠라 코우, 이토 준야, 모리타 히데마사, 엔도 와타루, 요시다 마야, 사카이 히로키, 나가토모 유토, 카와시마 에이지가 선발로 출전했다.
일본이 전반부터 반코트 경기를 펼치며 몰아붙였다. 전반 8분 미나미노의 선제골로 공격의 시작을 알렸다. 미나미노는 박스 안 좁은 공간을 가볍게 돌파한 후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본에 자비는 없었다. 전반 22분과 30분 오사코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순식 간에 점수차를 벌렸다. 미얀마의 수비는 일본의 공격에 실수를 남발했고, 스스로 무너졌다. 오사코는 6분 뒤 또 다시 추가골을 넣으며 이른 시간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일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사카이와 요시다를 빼고 무로야 세이와 우에다 나오미치를 투입했다. 일본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4분 오사코의 골이 또 다시 터졌고, 11분에는 모리타의 득점도 이어졌다.
일본은 후반 17분 모리타 대신 하라구치 겐키를 넣으며 다시 한 번 변화를 줬다. 계속된 변화에도 일본의 우위는 계속됐다. 후반 21분 오사코의 침투패스를 받은 미나미노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슈팅한 공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 일본은 4분 뒤 엔도를 불러들이고 하시모토 켄토를 투입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일본은 후반 34분 아사노 타쿠마를 투입하며 마지막 카드를 소진했다. 이후 카마다와 오사코, 이타쿠라의 연속골 이어지면서, 더욱 달아난 일본은 10-0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6전 전승을 기록한 일본은 조 1위 확정과 동시에 가장 먼저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남은 타지키스탄전(7일)과 키르기즈스탄전(15일)을 부담 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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