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김상욱 실제 싸움 실력은? 오늘(31일) 경기 출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UDT 출신 '데드풀' 김상욱(27, 팀스턴건)이 케이지에 오른다.
김상욱은 31일(오늘)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격투기 대회 AFC(엔젤스파이팅) 16에서 이송하(27, 길챔프짐)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본업인 프로 파이터로서 자신을 팬들에게 알리는 자리다.
<강철부대>에서 늘 긍정적인 자세로 미션에 도전하는 김상욱은 케이지 위에서도 뒤로 물러날 생각이 없다.
"스승인 '스턴건' 김동현 관장님은 판정으로 이길 생각하지 말라고 늘 당부한다. 판정으로 이기면 다음 경기에 '팀스턴건'을 소속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팀 규칙이 있다. 판정까지 가지 않도록 공격적으로 싸울 것"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상욱의 싸움꾼 기질은 지난 30일 계체에서도 나왔다.
상대 이송하에게 "이기는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송하 선수도 데뷔전이지 않은가. 우여곡절 끝에 데뷔를 한 만큼, 승부는 신에게 맡기자. 둘 다 개박살 나는, 피로 떡칠 되는 경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김상욱은 지난해 프로로 데뷔한 신인 파이터다. 전적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앞세워 2연승하다가 최근 경기인 지난해 8월 오호택과 대결에서 판정패했다.
상대 이송하는 해병대 의장대 출신. 고등학교 때 킥복싱을 하다가 2017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 훈련을 시작했다.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아마추어 경험을 쌓았고, 부상 치료 끝에 드디어 프로 첫 경기를 갖는다.
이송하는 "프로 데뷔전에 멋진 상대를 만나 기쁘다. 김상욱은 체력이 좋고 정신력이 강한 파이터"라면서 "그렇지만 정신력도 기절하면 소용없는 거니까. 체력도 기절하면 소용없는 거다. KO로 이길 생각으로 케이지에 오른다"고 말했다.

UDT 예비역 김상욱과 해병대 예비역 이송하가 맞붙는 이번 경기는 AFC 16의 코메인이벤트로 펼쳐진다. 세계삼보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고석현과 실내무도아시안게임 킥복싱 금메달리스트 안재영은 AFC 웰터급 타이틀을 두고 메인이벤트에서 맞선다.
AFC 16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은 계체를 통과하고 출전 준비를 마쳤다.
AFC 16은 3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 AFC(엔젤스파이팅) 16
[웰터급 타이틀전(5분 3R+연장 1R)] 고석현 vs 안재영
[웰터급(5분 2R)] 김상욱 vs 이송하
[라이트급(5분 2R)] 명재욱 vs 박재현
[라이트급(5분 2R)] 유주상 vs 장백호
[밴텀급(5분 2R)] 김진민 vs 차범준
[페더급(5분 2R)] 정준희 vs 김시원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제보> lkd@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