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르투갈 0-0 무승부…호날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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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포르투갈은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홈팀 스페인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알바로 모라타가 최전방 공격수에 자리했고 페란 토레스, 파블로 사바리아가 2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안 루이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포백은 파우 토레스, 마르코스 요렌테, 라포르트, 호세가야가 지켰다. 주전 골키퍼는 우나이 시몬이었다.
포르투갈도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4-3-3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주앙 펠릭스, 디오구 조타 스리톱에 다닐루 페레이라, 세르지우 올리베이라, 헤나투 산체스가 중원에 포진됐다. 페페, 넬손 세메두, 주세 폰테, 하파엘 게레이루가 포백을, 골문은 후이 파트리시우가 지켰다.
주도권은 스페인이 꽉 쥐었다. 압도적인 볼 점유율로 특유의 세밀한 플레이롤 보였다.
전반 27분 모라타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토레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포르투갈은 잔뜩 웅크리다 역습을 진행했다. 전반 36분 스페인 시몬 골키퍼의 실수로 기회를 얻었으나 득점으로 마무리 되진 않았다.
후반에도 두 팀은 여러 차례 공방전을 펼쳤으나 실속은 없었다. 치열했던 경기 내용과 달리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0-0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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