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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 SSG, 8일 kt전서 故 유상철 인천 명예감독 추모 묵념

작성일: 2021.06.08 15:5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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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명예감독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SG 랜더스가 경기 전 故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명예감독의 별세를 추모하는 묵념을 실시한다.

SSG는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애국가 전 유 명예감독에 대한 추모 묵념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 중 한 명으로 국민들에게 친숙한 유 명예감독은 2019년 5월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을 맡았다. 그해말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뒤에도 인천의 잔류를 이끌었고 회복세를 보였으나 최근 급격히 병세가 악화된 끝에 7일 세상을 떠났다.

SSG는 유 명예감독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으나 같은 연고지를 쓰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이었던 점, 그리고 국민적인 영웅의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묵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원형 SSG 감독은 경기 전 "유상철 감독의 병세를 알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종목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스포츠인으로서 안타깝다. 감독이라는 직업을 하다 보니까 그전보다 생각보다 많고 여러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유상철 감독 별세를 보면서 코치들이나 저나 계속해서 조금 더 스트레스를 줄여나가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안타까워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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