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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콜업' 두산 엔트리 대폭 변화…로켓, 오재원 등 5명 말소

작성일: 2021.06.09 16:5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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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박세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1군 엔트리에 대폭 변화를 줬다. 

두산은 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에이스 워커 로켓과 내야수 오재원, 신성현, 투수 고봉재, 조제영 등 5명을 말소했다. 

로켓은 오른쪽 무릎에 미세 통증이 있어 이탈했다. 두산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한 차례 정도 로테이션을 거른 뒤 복귀할 예정이다. 로켓은 올해 11경기에서 6승3패, 67⅓이닝, 평균자책점 1.87을 기록하며 에이스 임무를 톡톡히 해줬던 터라 두산으로서는 아쉬움이 크다. 

오재원은 손가락에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스가 이탈했지만, 반가운 소식도 있다. 안방마님 박세혁이 2개월 만에 돌아왔다. 지난 4월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사구 여파로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재활에 전념했고, 지난 1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섰다. 퓨처스리그 4경기 성적은 타율 0.385(13타수 5안타), 3타점.

9일 롯데전 선발투수 이영하도 등록됐다. 이영하는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며 선발투수로 재기를 노렸지만, 4경기 1승3패, 15이닝, 평균자책점 11.40에 그친 뒤 2군에 내려갔다. 약 2개월 만에 복귀다. 

이외에도 투수 유재유와 윤명준, 내야수 권민석도 등록됐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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