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대구] 작은 변화의 효과?…'3번' 최형우 48일 만에 홈런포

작성일: 2021.06.09 18:48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지난 4월 22일 이후 48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는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 감독 브리핑에서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프레스턴 터커와 최형우 타순에 변화를 줬다. 선수에 따라서는 작은 변화로 많은 게 달라질 수 있다"며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두 타자의 부활을 바랐다.

타순 교체 덕분인지 최형우 방망이는 1회부터 뜨거웠다. 1회 1사 주자 없을 때 김선빈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최형우가 삼성 선발투수 김대우를 상대로 좌중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팀에 2-0 리드를 안겼다. 최형우 시즌 5호 홈런이다.

최형우는 올 시즌 망막 질환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군 등록 일수가 42일인데 말소 일수 26일이다. 5월 5일부터 30일까지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1일 복귀했는데 20타수 3안타 타율 0.150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홈런으로 윌리엄스 감독 바람처럼 많은 게 달라질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