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쿼터 하드캐리' 양동근 "적극적인 슛 시도가 다득점 이유"

작성일: 2016.01.30 16:37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고양체, 신원철 기자]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80-75로 이겼다. 3쿼터 종료 직전 조 잭슨에게 버저비터 3점슛을 맞고, 4쿼터 초반 흐름을 빼앗긴 뒤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리더' 양동근이 있었다. 양동근은 3쿼터 17득점 포함 26득점을 기록했고, 경기 막판까지 선수들을 추슬렀다. 유재학 감독은 이날 수훈 선수로 양동근을 지목했다. 

양동근과 잭슨의 득점 대결이 볼거리였다. 팀은 졌지만 잭슨도 30득점을 기록했다. 매치업 상대였던 양동근은 "잭슨은 아시다시피 일대일로 막을 수 없는 선수다. 탄력이 좋아서 달고 쏘는 것도 막을 수가 없다. 최대한 잘하는 점을 줄여 보려고 했는데 개인기가 워낙 뛰어났다. 역시 잘했다"며 잭슨을 칭찬했다. 

다득점 이유로는 '운'을 꼽았다. 양동근은 "항상 기회에서 주저하지 않으려고 한다. 상대가 잭슨이라 의식한 건 전혀 없다. 슛이 잘 들어가서 득점이 많았다. 운이 좋았다. 슛을 적극적으로 쏘려고 한 게 잘 통했다. 도망가면서 쏘는 것과 적극적으로 쏘는 건 다른 것 같다. 항상 이렇게 하도록 고쳐 나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사진] 모비스 양동근 ⓒ KBL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