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구단, 이강인에게 '270억' 오퍼…이적 가시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강인(21)과 발렌시아의 결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한 구단이 2000만 유로(약 270억 원)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엘 골 디지털은 17일(한국시간) "이강인과 계약이 곧 끝나기 때문이 지금이 돈(이적료)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강인에 대해선 2000만 유로짜리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발렌시아와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6월까지. 그러나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재계약하지 않은 채로 내년 1월이 되면 이적료 없이 스페인 밖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렌시아가 이적료를 받기 위해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성사시켜야 한다.
발렌시아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을 새로 선임하고 다음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드필더 이케르 무니아인(애슬래틱빌바오)과 공격수 라파 미르(울버햄턴)가 최우선 영입 대상. 자금난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등 주요 선수들을 팔아 이적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산이다.
엘골 디지털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강인 외에도 곤살로 게데스와 막시 고메스도 이적 명단에 올렸다. 엘골 디지털은 "이강인과 곤살로 게데스, 그리고 막시 고메스에 대한 이적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매체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이탈리아 피오렌티나, 잉글랜드 울버햄턴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울버햄턴에선 미르와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편 이강인은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가 발표한 2021 골든보이 어워드 후보 100명에 올랐다. 유럽 1부리그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한 해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