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차우찬과 이형종이 지배한 경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선발 등판한 차우찬이 6이닝을 단 73구로 막아내는 효과적인 투구를 펼친 가운데, 구원 등판한 투수들도 제몫을 해줬다. 타선에서는 이형종이 1회 선제 솔로 홈런에 이어 5회 쐐기를 박는 3점 홈런까지 날렸다.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 차우찬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0km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아웃카운트를 차근차근 쌓아나갔다. 4회 선두타자 김태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 이정훈의 라인드라이브가 더블플레이로 이어지는 행운이 따르기도 했다. 탈삼진은 없었지만 맞혀 잡는 투구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멀티 홈런 4타점을 올린 이형종이 돋보였다. KIA 선발 김유신을 상대로 1회 솔로 홈런, 2-0으로 앞선 5회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올해 기록한 홈런 6개 가운데 무려 4개를 김유신 상대로 뽑는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홍창기는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오늘 경기는 한 마디로 차우찬과 이형종이 지배한 것 같다. 관중 입장이 30%로 늘어난 뒤 첫 홈경기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응원에 보답한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