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REVIEW] ‘브레레톤 깜짝골’ 칠레, 볼리비아에 1-0 승…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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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칠레가 A매치 두 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린 벤 브레레튼의 깜짝 활약 속에 볼리비아를 꺾었다.
첼레는 19일 오전 6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볼리비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칠레는 승점 4점을 기록,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아르헨티나(승점 1)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칠레는 4-3-3 포메이션에서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준심으로 브레레튼과 장 메네세스가 공격을 이끌었고, 차를레스 아랑기스, 에릭 풀가르, 아르투로 비달이 허리를 지켰다.
이에 맞서는 볼리비아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질베르트 알바레스와 제이손 추라가 투톱에 섰고, 후안 카를로스 아르세, 레오넬 후스티니아고, 라미로 바카, 에르윈 사베드라가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칠레가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10분 바르가스가 살짝 내준 공이 완벽한 오픈 찬스로 이어졌다. 공을 잡은 브레레튼은 자신감 있게 공을 몰고 간 뒤 수비수 한 명을 제쳤고,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칠레가 더욱 몰아쳤다. 전반 14분 비달의 크로스를 브레레톤이 몸을 날려 헤더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카를로스 람페의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박스 안 풀가르의 강력한 슛도 람페의 손에 걸렸다.
칠레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좀처럼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36분 바르가스의 연이은 슈팅이 람페의 선방에 막히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칠레는 후반 20분 세사르 피나레스, 후반 24분 타모스 알라르콘을 차례로 투입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볼리비아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칠레는 후반 39분 브레레톤 대신 파블로 아랑기스를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더 이상 추가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칠레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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