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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노렸는데 유벤투스로…이탈리아 미드필더, 어디로 향할까?

작성일: 2021.06.22 15: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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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로카텔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프리미어리그 주요 팀의 관심을 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사수올로의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23)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로카텔리가 유럽 전역 수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이 크다. 그럼에도 그는 유벤투스와 계약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AC 밀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로카텔리는 2018-19시즌 사수올로로 이적했다. 매 시즌 30경기 이상 뛰면서 영향력을 키웠다. 올 시즌 세리에A 34경기 중 32경기 동안 주전으로 나서면서 4골 3도움으로 활약했다.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2020 대회에 나서고 있다. 대표팀에서 활약도 눈부시다. 중원에서 안정적인 패스와 플레이메이킹, 수비 가담까지 펼치고 있다. 그의 주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스위스전에서는 두 골을 몰아넣으면서 이탈리아의 3-0 완승을 이끌기도 했다. 전반 26분과 후반 7분 확실한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이 매체는 "로카텔리는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됐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그러나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로카텔리는 다른 구단보다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걸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그의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35억 원)다. 유로2020으로 주가가 오른 것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몸값이라는 게 현지 매체의 분석이다.

'익스프레스'는 "로카텔리는 자신의 미래를 대회가 끝난 이후에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로카텔리도 "이적 시장에 대한 루머가 있는 건 정상이지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유로 대회 이후 결정할 것이 있다는 걸 안다. 그걸 지금 생각하는 건 시간 낭비다"라고 언급했다. 그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끝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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