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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가 같이 뛴다고?…바르사 회장이 그리는 큰 그림

작성일: 2021.06.22 18: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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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함께 뛴다면 어떨까. 

스페인 매체 '아스'는 21일(한국 시간)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호날두와 메시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유토피아'를 염원한다. 그는 큰 꿈을 꾸며 축구사에 한 획을 긋기 위한 작전을 고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포트라 회장은 지난 3월 바르셀로나 회장으로 다시 임명됐다. 팀에 마음이 떠난 메시를 잔류시키겠다는 의지였다. 현재 메시의 계약은 6월에 끝난다. 그럼에도 메시와 새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급한 불을 끈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바로 호날두 영입이다. 이 매체는 "라포르타 회장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선수 두 명을 유벤투스에 보내려 한다. 앙투안 그리즈만과 세르지 로베르토, 필리피 코치뉴 등이 대상으로 거론된다"고 전했다.

주요 선수들을 정리하는 스왑딜을 통해 호날두의 높은 몸값을 충당할 수 있다는 게 바르셀로나의 생각이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선수 매각을 통해 호날두 연봉을 마련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호날두와 메시가 함께 뛴다면 바르셀로나의 수입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당장 나가는 돈은 커도 앞으로 벌어들일 금액 자체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 새로운 팀으로 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실제로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아직 구단과 공식적인 접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의 다음 행선지로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접촉해 비전을 논의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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