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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자리는 안정적" 英 매체가 언급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은?

작성일: 2021.06.24 18: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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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손흥민, 델리 알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올여름에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에 그치면서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까지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토트넘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위해 유벤투스 출신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까지 데려왔다. 빅6로서 존재감을 증명해야 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4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부족한 점을 포지션별로 정리하는 기사를 내놓았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지난 두 시즌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2021년 여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그 중심에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대신할 완벽한 감독을 찾는 것과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찾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들을 데려와야 한다. 팀을 떠나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8월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각 포지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살펴보자"라고 언급했다.

일단 손흥민이 뛰고 있는 레프트윙 쪽은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왼쪽 측면에서 뛰고 있어 좋은 선택지가 많다"라며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다. 베르흐베인은 손흥민보다 먼저 나설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오른쪽 윙에서 뛸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골키퍼 자리는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이 매체는 "위고 요리스는 곧 마지막 계약을 맞이한다. 요리스와 계약 논의를 해야 한다. 조 하트도 계약이 곧 끝난다"라며 "토트넘은 요리스 뒤를 이을 장기적인 미래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라이트백은 여전히 필요하다. 이 매체는 "맷 도허티를 영입했음에도 올여름 다시 보강을 해야 한다. 세르주 오리에가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밝혔다.

공격진 보강도 있을 예정이다. '풋볼 런던'은 "2020년 1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이후 파라티치가 주목할 포지션이다. 라이프치히의 마르셀 자비처는 토트넘과 인연이 있다"라며 "델리 알리는 복귀를 위해 힘을 썼고, 그가 다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릭 라멜라가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과 오랜 인연이 끝날 수 있다"라며 "루카스 모우라를 위한 제안도 고려해야 한다. 잭 클라크는 1군 경험이 더 필요하다. 다음 시즌 임대로 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토트넘이 올여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포지션은 바로 센터백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토트넘 문제를 고려했을 때 센터백이 올여름 최우선 순위에 올라야 한다. 토트넘은 센터백 두 명을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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