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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수베로 감독 "킹험, 45~55구 투구 계획"

작성일: 2021.06.24 17:3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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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킹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킹험 45~55구 던진다."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외국인 선발투수 닉 킹험의 기용 계획에 대해 알렸다.

킹험은 지난달 21일부터 1군에서 말소됐다. 오른쪽 광배근에 통증이 있었고 한 달 이상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미 지난해 SK 와이번스(현재 SSG 랜더스) 시절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됐던 외국인 투수였기 때문에 우려는 커져만 갔다.

이날 삼성을 상대로 킹험은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그러나 투구 수 제한을 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수베로 감독은 "자체 청백전에서 한 번 마운드에 올랐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던지는 프로그램을 할 때 문제가 있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5구에서 55구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킹험 다음 투수는 정해지지 않았다. 수베로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려고 한다"고 짚었다.

한화는 이날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을 상대한다. 한화는 정은원(2루수)-허관회(포수)-하주석(지명타자)-노시환(3루수)-정진호(좌익수)-김민하(우익수)-이성열(1루수)-이도윤(유격수)-조한민(중견수)이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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