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바르셀로나 잔류 가닥 "원하는 팀이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필리페 쿠티뉴(29)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내보내기 힘들 것이다. 쿠티뉴를 원하는 팀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이적 관련해 어느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2018년 무려 1억 4500만 유로(약 195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로 입단한 쿠티뉴였다. 바르셀로나는 PSG(파리생제르맹)로 떠난 네이마르 공백을 메워줄 거라 기대했다.
결과론적으로 쿠티뉴 영입은 실패였다. 리버풀 시절 보여준 폭발적인 공격력은 사라졌다. 바르셀로나 전력에 별다른 보탬이 되지 못하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생활을 떠났다.
뮌헨에서도 주전은 아니었다. 하지만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하며 가치가 조금 올라갔다.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쿠티뉴를 복귀시켰다.
부활은 없었다. 올 시즌 총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성적은 3골 2도움.
햄스트링, 왼쪽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탓이 컸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방출 목록에 쿠티뉴 이름을 올리며 미래 전력에서 제외했다.
이적료를 대폭 낮추며 판매자를 알아봤다. 레스터 시티행이 예상됐으나 지금까지는 소문에 그치고 있다.
쿠티뉴는 아직도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 브라질에서 치료 및 재활에 매진 중이다. 쿠티뉴 이적이 더 어려워진 이유다.
'스포르트'는 "이적 시장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나 쿠티뉴의 지금 기량을 고려하면, 그의 높은 연봉을 감당하며 데려갈 팀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