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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고척] 1아웃 남기고 야수 등판? KIA 박준표 '팔꿈치 불편'

작성일: 2021.06.25 22: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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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박준표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KIA 투수 박준표가 이닝 종료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갑자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마운드에 오른 선수는 다름아닌 내야수 최정용. KIA 구단은 박준표가 투구 도중 오른쪽 팔꿈치가 불편하다고 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KIA 타이거즈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8회말 2사 만루에 내야수 최정용을 마운드에 올렸다. 8회 시작과 함께 등판한 박준표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지만 주자는 꽉 차있는 상황이었다. 최정용은 김혜성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루타를 맞았다. 

박준표는 6타자를 상대로 22구를 던졌다. 피안타 4개보다, 몸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KIA 구단 관계자는 "팔꿈치가 불편하다고 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KIA는 8회말까지 5-14로 크게 끌려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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