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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피렐라 17호·강민호 9호 홈런' 삼성 단번에 0-2→2-2 동점

작성일: 2021.06.26 15:2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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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피렐라.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두 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와 포수 강민호가 나란히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경기를 2-2 동점을 만들었다.

주인공은 피렐라와 강민호다. 피렐라는 2번 지명타자, 강민호는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이 2실점 한 4회말. 피렐라가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섰다. 피렐라는 LG 외국인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피렐라는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들어온 시속 144km 싱커를 공략했다. 피렐라 시즌 17호 홈런이다. 

구자욱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 1사 주자 없을 때 강민호 차례가 왔다. 강민호는 켈리를 상대로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2-2 동점을 이끌었다. 강민호 시즌 9호 홈런이다. 강민호는 볼카운트 1-2로 몰린 가운데 가운데로 들어온 커브를 공략해 담장 밖으로 타구를 날렸다. 강민호는 홈런 1개를 더 치면 KBO 리그 역대 10번째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 강민호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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