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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황의조·김민재, 金사냥 나선다! 김학범호 18人 명단발표

작성일: 2021.06.30 14:33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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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감독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18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화문, 서재원 기자] 이강인(발렌시아)과 함께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김민재(베이징 궈안), 권창훈(수원 삼성)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학범 감독은 30일 오후 230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설 18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6월 가나와 두차례 평가전 및 소집훈련을 통해 1차 명단을 추렸다. 6월 말 23명의 선수들과 함께 2차 소집훈련에 돌입했고, 그 결과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18명의 선수를 걸렀다.

가장 관심을 모은 와일드카드에는 황의조, 김민재, 권창훈이 이름을 올렸다. 권창훈의 경우,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와일드카드를 제외한 15명은 송범근, 안준수, 김재우, 김진야, 설영우, 이유현, 정태욱, 김동현, 원두재, 이강인, 이동경, 정승원, 송민규, 엄원상, 이동준 등이다.

4명의 예비명단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당초, 이날 기자회견에서 18명의 최종명단 외에 4명의 예비명단까지 발표하려 했지만, 최종 엔트리 제출이 7월 2일로 연기되면서 예비명단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남자 축구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학범호는 B조에 포함돼 뉴질랜드(22일), 루마니아(25일), 온두라스(28일)와 8강행 티켓을 다툰다.

이번에 공개된 18명의 선수들은 2일 소집돼 훈련에 돌입할 예정으로, 13일과 16일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점검에 나선다. 출정식을 겸할 16일 최종 평가전 상대는 프랑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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