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시 "내가 같이 뛰어본 선수중 최고는 해리 케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잭 그릴리시(26)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같이 뛴 동료 중 최고의 선수를 언급했다. 그릴리시가 꼽은 선수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28)이었다.
"케인은 경기장 안팎에서 믿을 수 없는 프로다. 내가 같이 뛴 동료 중 최고의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골 기록을 깰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릴리시와 케인 모두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 23골 14도움으로 득점, 도움에서 1위에 올랐다. 그릴리시는 아스톤 빌라 에이스로 뛰며 중원에서 뛰어난 개인기량을 자랑했다. 두 선수 다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리그에선 서로 경쟁 중에 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함께 뛰고 있다. 케인은 잉글랜드 붙박이 최전방 공격수로, 그릴리시는 주전과 벤치를 오가는 측면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둘 간의 호흡도 좋다. 지난달 30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16강 독일과 경기 후반전에서 그릴리시가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을 넣었다. 그릴리시가 왼쪽 측면에서 골문에 있던 케인을 향해 정확히 패스했고 케인이 감각적인 헤딩슛을 선보였다. 케인의 이번 대회 첫 골이었다.
그릴리시는 케인이 골만 잘 넣는 선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가 더 대단한 건 단지 득점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골만 잘 넣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케인은 그런 부류가 아니다. 공격에서 팀에 끼치는 존재감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