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올림픽, 100% 간다고 생각하고 훈련했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파주, 서재원 기자] 송민규(포항스틸러스)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이 누구보다 간절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2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최종훈련에 돌입했다. 김 감독과 함께 도쿄행 비행기에 오르는 선수는 최종 22명. 송민규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 올림픽 무대를 준비 중이다.
송민규는 4일차 훈련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림픽에 100% 간다고 생각하고 훈련에 임했다.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컸다. 그런 생각 자주 했다"라고 올림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A대표팀에서 이동경과 득점을 합작했다. 올림픽에서 어떤 호흡을 기대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올림픽 소집 때 많이 만났고 형에게 많이 배우고 깨닫는 게 많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좋은 호흡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이동경과 좋은 호흡을 약속했다.
김학범호의 2선은 경쟁이 가장 치열한 포지션이다. 송민규는 "선수마다 다양한 장점이 있듯이, 만나는 팀마다 감독님이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며 장점을 살려주실 것이다. 내 장점은 좁은 공간에서 탈압박과 골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송민규는 K리그에서도 헤더골을 잘 넣기로 유명하다.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 최종전에서도 머리로 득점을 유도했다. 송민규는 "제게 공이 잘 오는 거 같다. 운도 좋고. 내가 있는 곳에 공이 잘 와서 머리에 맞힐 뿐, 헤딩을 잘하는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헤딩을 잘하는 만큼, 세트피스에서 역할이 중요하다. 송민규는 "감독님께서 골을 넣으라고 안에 넣어주시더라. 밖에 세컨드 볼보다 키 큰 선수 뒤에 숨어서 헤딩하라고 말씀하셨다"라고 김 감독의 조언을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