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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윌리엄스 감독, "이창진, 11회 중요한 순간 집중력 발휘"

작성일: 2021.07.07 22:3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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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4연승을 달렸다.

KIA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 11회 4-1로 승리했다. KIA는 지난 1일 NC전부터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경기는 10회까지 양팀이 1점도 내지 못해 0-0 접전이 이어졌다. KIA는 임기영이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그 뒤를 불펜진이 이어받아 접전을 지켰다. 

11회초 1사 후 김선빈의 볼넷, 김태진의 2루타, 이진영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밥상을 차렸다. 10회 터커의 대주자로 들어온 이창진이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날려 팀에 귀중한 리드를 안겼다. 류지혁이 1타점 적시타를 보태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선발투수 임기영이 굉장히 효율적인 투구로 긴 이닝을 책임진 것이 좋았다.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로 인해 쉬는 날이 많았기에 공격적으로는 다소 아쉬운 경기력이었지만, 이창진이 중요한 순간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타구를 만들어 승리를 일궈냈다"고 이창진의 결승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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