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청룡기]고교야구도 관중 게이트 닫는다…청룡기, 12일부터 무관중 전환

작성일: 2021.07.09 14:00 고봉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코로나19 확산세로 청룡기가 12일부터 무관중으로 전환된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목동, 고봉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고교야구로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9일 “정부와 방역당국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를 따라 현재 목동구장에서 진행 중인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과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를 12일부터 무관중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야구계는 다시 코로나19 공포로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수도권 확산세가 심각해진 가운데 일부 KBO리그 구단에선 1군 선수단 내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면서 몇몇 페넌트레이스 경기마저 취소된 상태다. 

결국 KBO는 13일부터 수도권 게임을 무관중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초 전체 입장 가능 인원의 30%를 수용했지만, 12일부터 적용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발맞춰 관중 게이트를 닫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고교야구 전국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 일부 인원은 입장시켰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프로 스카우트와 시도협회 관계자 등 필요한 인력을 제외한 외부인은 당분간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현재 목동구장에선 청룡기 토너먼트가 한창이다. 이달 6일 개막한 청룡기는 12일까지 32강 일정을 소화한 뒤 13일부터 16강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들께선 안전한 대회 운영과 학생선수의 경기 참가 기회 보장을 위해 불필요한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또,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