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있는데 왜"…토트넘 21살 공격형 미드필더 주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결승에서 아르네 마이어(22, 헤르타 BSC)가 이끈 독일에 0-1로 분패했다. 2000년 이후 3차례 만남에서 모두 승리한 선배들 기세를 잇는데 실패했다.
이때 포르투갈 에이스가 비타냐(21, FC 포르투)였다. UEFA가 꼽은 키 플레이어로 안정적인 드리블과 넓은 시야,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을 지닌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다.
지난해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임대를 떠나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다. 선발 출장 5회를 비롯, 총 19경기에 나서 1도움을 거뒀다. 패스 성공률 90.3%로 패서로서 재능을 어필했다.
환상적인 중거리포 솜씨도 뽐냈다. 지난 1월 23일(이하 한국 시간) 콜레이와 FA컵 32강전에서 전반 12분 상대 오른쪽 골망 상단을 찌르는 눈부신 대포로 팀 16강 진출을 도왔다.
'포스트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꼽히는 비타냐를 두고 두 팀이 영입 경쟁을 벌인다. 지오반니 로 셀소, 델레 알리가 미덥잖은 토트넘 홋스퍼와 완전 이적을 바라는 울버햄튼이 올여름 정면충돌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미디어 'HITC'는 13일 포르투갈 '메르카도 아줄'을 인용해 "토트넘과 울버햄튼이 21살 포르투갈 샛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두 구단 모두 임대가 아닌 이적을 제안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비타냐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55)는 토트넘에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72억 원)를 제시했다. 울버햄튼 출신인 누누 산투(47) 신임 감독이 지난 시즌 활용한 선수라 검증은 마쳤다"고 덧붙였다.
하나 HITC는 알리를 보유한 토트넘이 어린 중앙·공격형 미드필더 재능에 2000만 유로나 투자할 필요성은 적어보인다고 꼬집었다.
최근 2년간 크게 부진했지만 아직 좋았던 시절 알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데다 누누 체제에선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미지수인 탓이다. 비타냐 기량은 훌륭하나 팀 로스터 구조를 근거로 신중론을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