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키움, 프레이타스 대체 타자로 윌 크레익 영입… 연봉 37만 달러
작성일: 2021.07.13 15:33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출신의 내야수 윌 크레익(Will Craig/27/우투우타)을 영입했다.
키움은 13일 크레익과 연봉 37만1천달러(이적료 별도)에 2021 잔여시즌 선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4년 미국에서 태어난 크레익은 2016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2번)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 받았고,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당시 1라운드에서 지명될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다.
크레익은 190cm, 105kg의 좋은 피지컬을 지녔다. 파워풀한 스윙으로 장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우수하다. 타석에서는 타구를 바라보는 시선과 하체의 중심이 안정적이다. 선구안도 뛰어나 높은 출루율도 기대된다.
가장 재능 있는 수비 포지션은 1루수다. 빠른 타구판단과 포구센스, 점프력, 송구 등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너 외야수비도 가능하다. 2019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우익수로 13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이번 영입 과정에서 구단은 크레익에게 외야수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크레익은 자신의 타격 훈련 시간을 줄이고, 외야 수비 훈련에 시간을 쏟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크레익은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33경기에 나와 122타수 35안타 8홈런 23득점 23타점 타율 0.287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시즌 동안 20경기에 나와 64타수 13안타 1홈런 5득점 3타점 타율 0.203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5시즌 동안 482경기에 출전해 1,772타수 462안타 59홈런 252득점 287타점 타율 0.261을 기록했다.
크레익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치는 대로 한국으로 올 예정이며,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친 뒤 선수단에 합류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광주일고 학생들, 광주 시민들께 죄송하고 감사했다" 응원구호 논란→징계 감경→봉황대기 1회전 탈락, 배재고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
2026-08-12
-
'최고 150km' 롯데에 없던 유형의 등장! 투심 던지는 6R 루키의 1군 데뷔전→4실점에도 눈도장 찍었다
2026-08-12
-
'응원구호 논란' 배재고, 극적으로 전국대회 복귀했지만…인천고에 5-8 역전패, 1회전에서 탈락
2026-08-12
-
LG-울산이 무슨 죄? 말 바꾼 KBO→LG, 울산 오카다 영입 무산…"사과의 뜻 전했다"
2026-08-12
-
"밥을 이만큼 먹던데?" 1군 데뷔전이 깜짝 선발이라니, 명장 기대감 크다 "몸 커지면 좋아질 선수"
2026-08-12
-
삼성 이럴 수가, 홈런왕이 충격적 타격 부진 선발 제외… 단호한 박진만, “못 쳐서 뺐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