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단' 한화, 15일부터 청백전 돌입… 실전 감각 유지
작성일: 2021.07.13 16:02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 유지에 나선다.
한화는 지난 11일 SSG 랜더스와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전반기를 마쳤다. 1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면서 당장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주 동안 실전에 공백이 생겼다. 19일 소집되는 대표팀 김민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잠시 멈춤'이다.
그러나 계속 훈련만 해서는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없기에 한화는 청백전 계획을 세웠다. 12~13일 휴식, 14일 훈련을 하고 나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청백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후 스케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퓨처스 일정까지 모두 중단된 상황에서 청백전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한화 선수단이 8일 받은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온 덕분. 한화는 지난 2~5일 머무른 서울 원정 숙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수단과 구단 직원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한화는 지난 2월에도 다른 팀들보다 조금 빨리 청백전을 시작한 편이었다. 새로 팀을 맡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의 기량을 실전에서 빨리 확인하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일찍 몸을 푼 한화는 시범경기 7경기에서 6승1패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화는 전반기를 79경기 29승50패 승률 0.367 리그 10위로 마쳤다. 올 시즌을 리빌딩 시즌으로 천명하기는 했지만 팀 패배가 쌓일수록 리빌딩 기조를 유지하기도 쉽지 않아 후반기 반전이 필요하다. 한화 선수들이 청백전을 통해 기량을 유지하며 반등을 준비할 수 있을까.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