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에 팬들 대혼란' 6회말 앞두고 워싱턴-SD전 중단
작성일: 2021.07.18 11:0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워싱턴 내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6회초까지 샌디에이고가 8-4로 앞서고 있었고, 6회말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수비를 준비하다 주심의 지시로 빠르게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그러자 관중들도 동요해 동시에 관중석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미국 현지 기자들은 일제히 "경기장 밖에서 총성이 들렸다"고 알렸다.
워싱턴 장내 아나운서는 관중들이 동요하자 계속해서 "진정하고 경기장 안에서 머물러 달라"고 방송했다.
이후 전광판에는 "경기장 밖에서 사고가 났다. 안전을 위해 관중들은 경기장 안에서 머물러 달라.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안내하겠다"는 안내문이 올라왔다.
바깥 상황이 수습된 뒤에는 관중들에게 경기장을 안전히 빠져나가라는 안내문이 다시 올라왔다.
동시에 워싱턴 구단은 SNS에 "구장 3루 게이트 쪽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팬들은 현재 외야 게이트를 이용해 안전히 나갈 수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즉시 알리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김하성(26)은 이 경기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있었다. 김하성은 3-1로 앞선 3회초 좌익수 왼쪽으로 깊게 빠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